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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차례 열애설에 휘말린 빅뱅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공항에 간발의 차이로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나 지드래곤의 출국과 미즈하라 키코의 입국이 단 5분도 안 되는 간발의 차이로 진행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는 2010년부터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휘말렸지만, 그때마다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당시 영상에서 지드래곤은 영어로 "제 두 번째 ALS 아이스 버킷 도전입니다. 전 윤누나, 유카 짱, 친애하는 키코(My Dear Kiko)를 지목합니다"라고 말하며 미즈하라 키코에게만 'My Dear'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화제가 됐다.
많은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 대체 무슨 사이일까",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 우연이 참 많다",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 정확하게 밝혀줬으면.."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