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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 보낸 씨스타, 최근 모습 보니…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3-08-19 08:18




여성 4인조 씨스타의 가을 컬렉션 화보가 공개됐다.

올 여름 '기브 잇 투미(Give it To Me)'를 메가히트 시키며 아이돌의 저력을 확인시킨 씨스타는 '노출 없이도 섹시할 수 있다'는 공식을 보여줬다.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씨스타는 근황을 궁금해하는 팬들에게 플라스틱 아일랜드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씨스타는 플라스틱 아일랜드가 올 가을 잇 아이템으로 '데님'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이번 광고 촬영에는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은 씨스타 멤버들의 아이디어가 적극 반영돼 플라스틱 아일랜드 아우터, 패턴 시리즈 등 가을 시즌의 퀄리티를 한 층 높였다는 평가다.

특히 보라는 플라워 시리즈를 통해 황금 바디 라인을 공개했다. 플라스틱 아일랜드만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플라워 시리즈를 다양한 소재와 S라인 실루엣으로 바리에이션해 건강미 넘치는 아름다움을 표출했다.

다솜은 가을하면 떠오르는 니트 소재의 플레어 스커트에 핫한 컬러감의 립스틱으로 메이크업을 연출해 러블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효린은 데님 재킷에 여성스러운 원피스를 매치해 그녀만의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시크한 매력을 뽐내는 소유도 '2013 SISTAR' 플라스틱 아일랜드 가을 광고에서 여성의 마음을 두드렸다.

촬영 관계자는 "씨스타와 함께하는 촬영 현장은 해피 바이러스에 전염된 듯 시종일관 경쾌한 분위기였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씨스타와 함께한 플라스틱 아일랜드의 광고 촬영 장면은 유튜브 동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HuJsvmvyOl4)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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