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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극 '옥탑방 왕세자'의 촬영 현장이 일본인에 의해 포착됐다.
특히 많은 사람들 속에서도 빛나는 한지민의 '자체발광' 미모와 도심 속에서 곤룡포를 입고 촬영하고 있는 박유천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벌써부터 첫 방송이 기대된다" "사진으로만 봐도 두 분 너무 잘 어울려요" "도심에서 곤룡포라니 재밌네요" "한지민씨 역시 자체발광 미모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탑방 왕세자'는 조선시대 왕세자 이각(박유천 분)이 세자빈(정유미 분)의 죽음을 추적하던 중 어떤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신하들과 2012년 현재의 서울로 날아와 운명의 여인(한지민 분)과 사랑에 빠진다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