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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이것이 스포츠가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방식입니다."
20대 여성을 중심으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여자 배구의 인기를 체감하듯, 대회는 개최 전부터 여러 화젯거리를 만들어냈다. 선착순으로 진행된 참가 팀 모집은 5초만에 약 20개의 팀이 지원하면서 빠르게 마감됐다. 전국 각지에서 참가 팀 수를 확대해 달라는 문의가 빗발쳤다. 또한 대회 홍보 영상의 경우 총 조회수 120만 회, 좋아요 수 4만 개, 공유 수 3000회를 돌파했고 여자배구 프로 선수들이 홍보 영상에 '좋아요'를 누르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움직임에 친환경 생수 및 플라스틱 생산 브랜드 아임에코가 타이틀 스폰서로서 동행을 결정. 국내 최초 친환경 ESG 플랫폼 에코벨, 스포츠 리커버리 전문 브랜드 보라소년, 스포츠테크 스타트업 웨이브 컴퍼니, 아마추어 대학배구 연맹 ALUV, 국내 최초 애슬래저 브랜드 뮬라웨어, 식품 및 화장품 멀티 플랫폼 핼스앤뷰티, 친환경 의류 및 속옷 브랜드 아졸리독, 제로콜라 스타트업 콜라이트, 국내 최초 워터렌틸프로틴 브랜드 잇프롯이 아임에코의 뒤를 이어 지원 사격한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