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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여자배구 현대건설과 정관장이 14일 수원체육관에서 펼친 맞대결이 프로배구 2023-2024시즌 9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한국배구연맹(KOVO) 집계에 따르면 이번 시즌 남녀부 통틀어 9번째 매진이다.
여자부 경기만 따지면 8번째 매진이며, 흥국생명이 포함되지 않은 경기로는 두 번째다.
또한 현대건설은 이번 시즌 처음으로 안방인 수원체육관에서 매진에 성공했다.
지난 13일 GS칼텍스-IBK기업은행(서울 장충체육관·3천468명)전에 이어 여자부 경기는 이틀 연속 모든 좌석이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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