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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과 김천시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 2023 김천 KOVO컵 유소년 배구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또한, 고학년 여자부 우승을 차지한 장윤지 선수는 "6학년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앞으로 국가대표 선수가 되는 것이 목표"라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장윤지 선수는 이번 클럽대회 우승을 발판 삼아 엘리트 선수로 진학할 예정이다.
한편, KOVO컵 유소년 배구대회는 유소년 배구 클럽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2013년부터 시작해 매년 동?하계에 걸쳐 전국 유소년 선수들이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장으로 자리매김해왔다. 특히 2015년 대회를 시작으로 이번 대회까지 총 6번의 대회가 김천에서 개최되었다.
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