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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10년 만에 국내 무대에 복귀전을 치른 '배구여제'는 '배구여제'였다. 김연경(32·흥국생명)이 멀티 능력을 폭발시키며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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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이 전위에 있을 때는 센터 김세영과 함께 가공할 만한 높이를 구축했다. 1세트 16-13으로 앞선 상황에선 상대의 다소 긴 리시브를 세터 이나연이 이단으로 넘기려고 했지만 김연경이 큰 키로 막아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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