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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남자 프로배구 스타 박철우가 새 시즌 한국전력 유니폼을 입는다.
박철우 영입으로 한국전력은 새 시즌 전력 강화 뿐만 아니라 '만년 하위권'의 달갑잖은 꼬리표를 뗄 기회를 잡았다는 평가. 지난 시즌 득점 7위(444점)로 토종 선수 중 득점 6위이자 지난 시즌 MVP인 나경복(우리카드·491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을 쌓은 박철우가 공격 뿐만 아니라 베테랑으로 팀 분위기를 잡아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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