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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인삼공사, 연봉킹은 센터 김세영 1억2000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1-06-29 19:26 | 최종수정 2011-06-29 19:26


◇여자배구 인삼공사 센터 김세영 사진캡처=한국인삼공사 배구단 홈페이지

여자배구 한국인삼공사(단장 이수영)는 2011~2012시즌 선수등록을 앞두고 센터 김세영 등 14명과 연봉계약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인삼공사가 선수들과 사인한 연봉은 총 8억1100만원이다. 한국배구연맹(KOVO)이 정한 샐러리캡 10억원을 넘기지 않았다. 소진율로 보면 81.1%이다.

1억원 이상 고액 연봉자는 김세영(1억2000만원) 센터 장소연(1억원) 2명이다. 등록 선수 평균 연봉은 5800만원이다.

인삼공사는 새 시즌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정옥과 최주희가 프로 은퇴하고 실업팀으로 갔다. 이소진은 신생팀 기업은행으로 이적했다. 대신 한유미와 오현미를 새로 영입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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