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한국 아티스틱스위밍 대표팀이 전 헝가리대표팀 감독을 새 코치로 영입했다.
이로써 아르코빅스 코치와 함께 김효미 코치, 허윤서(성균관대), 이시은(퀸즈에이치아티스틱스위밍), 김지혜, 이채은(이상 경희대) 등 총 6명의 2025년 아티스틱스위밍 대표팀 구성이 완료됐다.
아르코빅스 코치는 "여러 국제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을 볼 때마다 항상 겸손하고 헌신적인 선수들의 팀워크와 훈련에 대한 강한 의지가 인상 깊었다"면서 "강한 집중력을 가진 팀원들과 함께 일하게 돼 영광"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서로를 응원하고, 스포츠에 대한 열정을 나누면서 다음 단계로 도약하기 위해 같이 노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