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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5∼7세 어린이 밸런스 대회와 8∼9세 네발자전거 대회도 함께 진행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을 대표하는 축제인 MTB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자전거 보급 활성화로 에너지 절약과 교통 체증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두천 왕방산 MTB 대회는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좋아 매년 많은 동호인이 참가하고 있다.
대회가 열리는 왕방산은 울창한 숲과 긴 코스를 갖추고 있어 스릴과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체육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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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