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이사장 박지영)는 경남 김해에서 열리고 있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현장에 찾아가는 상담실을 운영 중이다.
또 조정과 씨름, 롤러, 테니스 등 각 종목 경기장을 방문해 체육인들이 스스로 심리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기질 검사(TCI) 등 마음 치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스포츠윤리센터는 25일부터 이어지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장애 체육인을 대상으로 실태 조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emailid@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