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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대전 특수영상영화제서 캐릭터 스태츄 체험부스 운영
(대전=연합뉴스) 배재대는 아트앤웹툰학부 게임애니메이션전공 권인선 교수와 학생들이 '2024 대전 특수영상영화제'에 시민 체험 부스를 마련해 영화·게임 캐릭터 스태츄(Statue)를 전시하고 3D모델링 과정 등의 영상을 상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전시한 스태츄는 배재대가 전국 대학 최초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캐릭터 디자인, 모델링, 프린팅, 도색까지의 모든 고급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교육과정을 진행해 제작한 '3D모델링 & 3D프린팅' 작품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