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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중국)=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대한민국 남자펜싱 간판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이 아시안게임 6번째 금메달을 따기까지 단 1승만을 남겨뒀다.
구본길은 개인통산 6번째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차지해 수영 박태환, 펜싱 남현희, 볼링 류서연과 함께 한국 선수 하계아시안게임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를 이룬다.
구본길은 앞서 오상욱과 사브르 개인 결승에서 승리했다면 이번 대회를 통해 총 7개의 금메달을 차지해 최다 금메달 선수로 우뚝 설 수 있었다.
'어펜저스'는 지난 2021년에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항저우(중국)=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