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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학교운동부 창단 지원을 통해 학생선수 적극 육성에 나선다.
문체부는 2차 공모에서 최근 3년 이내 창단된 학교 운동부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신규 창단의 경우 1차 공모와 똑같이 올해 최대 5000만원, 향후 2년간 연 최대 2000만원을, 창단 2-3년 차 운동부의 경우 후속지원 없이 올해 최대 50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과 관련 서식 등 상세 내용은 대한체육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공모 심사를 거쳐 10월 중 발표 예정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