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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한국 롤러 단거리 에이스 안이슬(경남도청)이 2023 남원 코리아오픈 국제롤러스포츠대회에서 여자 대학일반부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트랙 부문에서는 듀얼타임트라이얼(DTT) 200m, 500m+D에서 1위를 차지했고 로드 부문에서도 100m와 1바퀴 경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대학일반부에서는 은메달 4개를 거머쥔 홍승기(전북체육회)가 MVP로 뽑혔다.
올해 16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4년 만에 국제대회로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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