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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국민체육진흥공단이 소규모 민간 체육시설의 안전한 환경을 구축하고자 2023년 '안전안심 체육시설' 선정사업에 참여할 민간체육시설을 모집한다.
'안전안심 체육시설'로 선정되면 시설 안전관리 사전교육, 안전 전문가 컨설팅·멘토링 서비스, 안전안심 체육시설 인증 현판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최종 등급에 따른 50만원 상당의 물품이 차등적으로 지급된다. 또한, 우수사례 발표 결과에 따라 최대 100만 원 상당의 인센티브와 시설 홍보의 기회가 제공된다.
신청 기간은 5월 17일까지다. 체육시설알리미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로드해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시설 선정은 안전·방역 활동 수준 및 신청동기 등 평가항목을 종합하여 5월 23일 발표 예정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