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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연합뉴스) 경기 양평군은 트라우마 직업군과 위기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승마 체험 행사프로그램 참여자를 다음 달 2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체험 비용은 사회 공익승마 32만원(10회), 힐링 승마 92만원(30회), 심리 치유 승마 62만원(20회)인데 양평군이 전액 지원한다.
이를 위해 양평군은 올해 4천400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체험 대상자로 선정되면 다음 달 중순부터 관내 1개 승마장(용문면)에서 이론 수업을 거쳐 말과 친해지기, 말 끌기, 말타기 등의 강습을 받게 된다.
체험 희망자는 기간 내 군청 축수산정책팀을 방문, 신청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