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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올해로 61회째인 스포츠주간(매년 4월 마지막 주)을 기념해 국민의 스포츠 활동 재개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는 악력 청기 백기, 주사위 윗몸일으키기 등 '체력 측정 도장 깨기'가 운영되고, 유튜버 '흥둥이'의 다이어트 댄스 강좌, 러닝 전도사 '지니코치'의 런데이 클래스 등이 진행된다.
또 소상공인을 위한 프리마켓, 스포츠와 놀이를 체험하는 플레이존, 신개념 방 탈출 게임 '시그널 1988' 등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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