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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미래 스포츠 산업, 과학 분야 첨단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 원장은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이해 스포츠와 첨단 기술의 융합은 필연적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ETRI와 지속적인 기술협력을 통해 한국 스포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방 원장도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 스포츠 빅데이터와 ICT의 접목으로 첨단 스포츠 산업 시장 활성화를 위한 양 기관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