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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가 2023년 서울시민리그(S-리그)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서울시민리그는 서울시민을 참가대상으로 2015년부터 개최되어 기존 축구, 족구, 농구, 야구, 배구 탁구, 풋살, 복싱종목이 개최되고 있었다. 2022년 당구, 볼링, 게이트볼이 시범종목으로 운영된 후 2023년 9번째 정식 종목으로 당구종목이 입성을 하게 되었다.
모집인원은 포켓 32팀, 캐롬80팀으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포켓은 4월 11일부터 캐롬은 4월 17일부터 서울당구연맹 홈페이지에서 접수가 가능하며, 경기요강에 대한 세부 안내는 서울시민리그 홈페이지와 서울당구연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