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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중국 얼짱 탁구 선수 장지커(35)가 추문 의혹으로 여러 광고에서 퇴출당했다.
이에 대해 장지커 측은 채무 문제 자체가 없고 남의 사생활을 침해한 적도 없다며 반박했다. 하지만 중국의 탐사보도 전문 기자 리웨이아오가 지난달 31일 장지커 관련 소문이 사실이라는 취지의 글을 SNS에 올리면서 의혹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장지커는 2012년 런던 올림픽 탁구 남자 단식과 단체전, 2016년 리우 올림픽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중국 최고의 탁구 스타로 떠올랐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