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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4월 1일부터 낙동강 녹색 자전거길을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자전거 무료 대여소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이나 관광객들은 신분증을 가지고 대여소를 방문해 신청서만 작성하면 평일 2시간, 주말 1시간 이내에 자유롭게 자전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박선희 환경정책과장은 "자전거 무료 대여소는 지난해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했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보다 편안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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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