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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원은 230m 길이에 집라인 타기, 주먹 피하기, 그물 잡고 이동하기, 격파 완수하기 등 태권도 동작을 활용한 16개 체험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체험자는 헬멧에 부착된 무선 장치를 통해 구간별 통과 시간 등 개인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재개장을 기념해 4월 1일부터 이틀간 무료입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재단은 동절기 휴장 기간에 코스 안전시설을 보강하고 포토존 등을 설치했다.
재단 관계자는 "플레이원은 태권도 동작을 활용해 장애물을 극복하는 체험 놀이시설로 누구나 안전하게 즐기면서 근지구력, 유연성, 민첩성, 체력을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
kan@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