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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문정-신혜서(이상 한국체대) 조가 제77회 전국춘계대학테니스연맹전 여자 복식에서 우승했다.
문정은 단식 결승에도 진출, 28일 오은지(명지대)를 상대로 대회 2관왕에 도전한다.
남자 복식에서는 강준수-곽호민(이상 한국교통대) 조가 박정원-정휘진(이상 명지대) 조를 2-0(6-3 6-4)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남자 단식에서는 안석(부산대)과 박용준(울산대)이 28일 결승에서 맞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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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