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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태권도진흥재단은 국기인 태권도 활성화를 위해 태권도 소재 애니메이션 제작 및 보급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재단은 14일까지 신청을 받아 사업 수행 계획서, 콘텐츠 기획력, 내용 등을 평가한 후 1개 시리즈를 선정해 최대 2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오응환 이사장은 "태권도를 다양한 문화콘텐츠 형태로 생산 보급할 계획"이라며 "우수한 애니메이션이 제작돼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업에 관한 내용은 태권도진흥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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