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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8회 세계직장인 체육대회를 한국에서 개최하는 대한직장인체육회(회장 어명수)는 지난달 29일 준비위원회 발족식을 가졌다. 지난 6일 조직위원회 구성과 대회준비를 위한 첫 조치로 사무총장과 주요 실무자를 선임하고 본격적인 준비업무에 돌입했다.
어명수 회장은, 개최도시 및 범 정부적 지원을 확보하고 대규모 국민 참가를 이끌 어 낼 수 있는 인사를 조직위원장과 집행위원으로 영입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내년 상반기 까지 공모와 추대를 통해 조직위 구성을 완성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조직위원회 실무를 책임지는 사무총장에는 직장인체육회 걷기협회 상임고문 성기홍 박사(전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산업본부장)가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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