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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ROAD FC 밴텀급 챔피언' 김민우(26·모아이짐)가 첫번째 타이틀 수성에 나선다.
실제로 김민우는 지난 2월 23일 열린 굽네몰 ROAD FC 052에서 '타격왕' 문제훈을 1라운드 2분 15초 만에 트라이앵글 초크로 제압해 챔피언이 됐다. 지난 8일 굽네몰 ROAD FC 055에서 '페더급 챔피언' 이정영이 박해진을 10초 만에 꺾어 ROAD FC 타이틀전 역대 최단 시간 기록을 세우기 전까지 1위 기록이었다.
상대 선수로 나서는 장익환은 '케이지 위의 낙무아이'로 불리는 무에타이 베이스의 파이터다. 별명에서 알 수 있듯이 무에타이 선수 출신으로 타격 능력이 강점이다. 로드 FC에서 9경기에 출전, 8승 1패의 성적을 거뒀다. 최근 장대영 정상진을 모두 제압하며 로드 FC 밴텀급 타이틀 도전자로 결정됐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굽네몰 ROAD FC 056 / 11월 9일 여수 진남체육관
[라이트급 권아솔 VS 샤밀 자브로프]
[밴텀급 타이틀전 김민우 VS 장익환]
[미들급 최원준 VS 엔히케 시게모토]
[미들급 김은수 VS 황인수]
[페더급 김세영 VS 장대영]
[굽네몰 ROAD FC 057 / 12월 14일 그랜드 힐튼 서울]
[남의철 VS T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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