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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수영 선수와 함께 즐기는 스포츠 이벤트가 탄생했다. 지난 달 31일 열린 '아쿠아슬론 투어'가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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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컨셉으로 진행된 애프터 파티에서 선수들은 노하우와 재밌는 경험담을 공유하며 동호인들과 함께 어울렸다. 특히 선수들은 본인들의 애장품을 참가자들에게 나누어 주는 즉석 추첨을 제안하는 등 이날 행사에 대한 같한 애정을 내비쳤다.
박찬이 선수는 "평소 동호인들과 함께 운동 할 수 있는 기회가 적어 아쉬웠는데, 이번 벨포레 아쿠아슬론 투어를 통해 좋은 환경에서 동호인 분들과 최고의 하루를 보낸 것 같아 기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백승호 선수는 "제가 국가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오픈워터 종목이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동호인분들이 쉽게 훈련 할 수 있는 공간이 많지 않다. 앞으로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블랙스톤 벨포레 리조트에서 아쿠아슬론과 같은 행사를 꾸준히 개최하여 동호인과 선수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새로운 명소가 탄생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행사 참여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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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블랙스톤 벨포레 리조트는 현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익스트림 루지, 마리나 클럽, 벨포레팜을 비롯하여 썸머랜드 (워터파크)와 연수원, 캠핑장등을 오픈 준비 중이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이색적인 스포츠 이벤트를 꾸준히 개최할 계획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사진 제공=토리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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