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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개인적으로 가장 까다로웠던 상대."
스위스전 대비책에 대해 "아직 이야기 안했다. 비디오 분석관과 코치들과 이야기 해서 플레이 많이 돌려봤다. 올 시즌 스위스와 붙었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까다로운 상대였다. 긴장하고 많이 분석해야 할 듯 하다"고 했다. 마지막 훈련 후 구호가 바뀐 것에 대해서는 "원래는 원투쓰리 했는데 하나둘셋으로 바뀌었다. 뒤에는 그대로 팀 코리아 외쳤다"고 웃었다.
강릉=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