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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대한항공)과 김보름(한체대)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이승훈은 15일(한국시각)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에서 열린 2014~2015시즌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대회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40점을 얻었다. 70점으로 우승을 차지한 네덜란드의 요릿 베르흐스마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여자 매스스타트에서는 김보름이 40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60점을 얻은 이바니 블롱댕(캐나다)의 뒤를 이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