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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금메달리스트 손연재가 '자랑스러운 연세선수상'을 수상한다.
어진선 삼진정공 대표이사(럭비선수 출신)는 공로상을 수상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자랑스러운 연세선수상
손연재(리듬체조)
자랑스러운 연세 체육인상
방준식(스포츠조선 대표이사 발행인)
김운용 국제스포츠지도자상
이준하(스키)
공로상
어진선(럭비)
이성구 체육인상(지도자상)
김성래(삼성라이온즈 수석코치)
우수 교수상
강익원(홍익대 교수)
우수학업 선수상
박태원(야구) 최지현(쇼트트랙)
감사패
전용성(펜싱) 우남훈(응원단) 최종훈(연세대 치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