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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금메달, 체조복 벗은 일상 모습 '걸그룹 미모+몸매' 요정 맞네
이날 손연재는 수많은 기억이 떠오르는 듯 시상대에서 애국가가 울리자 눈물을 보였다.
손연재는 기자회견에서 "경기 전이라 표현하진 않았지만, 매트 뒤에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정도로 힘들었다. 하지만 목표가 있어서 의지로 이겨냈다"고 밝혔다.
한편 1일 열린 단체전에서도 손연재는 메달을 획득했다. 손연재를 포함해 김윤희(23·인천시청), 이다애(20·세종대), 이나경(16·세종고)이 모인 한국 여자 리듬체조 대표팀은 총점 164.046점을 기록, 은메달을 차지했다.
경기 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손연재와 맏언니 김윤희가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미모를 뽐내며 찍은 셀카 사진이 올라와 관심을 끌기도 했다.
손연재 금메달에 팬들은 "손연재 금메달, 멋진 모습", "손연재 금메달, 얼마나 기쁠까", "손연재 금메달, 웃는 모습 보니 기분 좋아", "손연재 금메달, 명품 연기였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