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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포토] 카바디 '잘 피하고 잘 잡아야'

김경민 기자

기사입력 2014-09-29 10:30



29일 오전 인천 송도글로벌대학체육관에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카바디 한국과 방글라데시의 경기가 열렸다. 카바디는 공격수 한명이 수비 진영으로 넘어가 수비수를 터치한 후 자신의 진영으로 넘어오거나 그 공격수를 잡아 자기 진영으로 넘어가지 못하게 하면 점수를 얻는 경기다. 경기에서 한국 선수들이 수비를 하고 있다.

인천=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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