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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립아이스하키리그(KIHL)가 에어캐나다와 함께 독립리그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에어캐나다 이 영 지사장은 후원식에서 "이번 후원을 통해 한국 아이스하키와 독립리그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KIHL 김홍일 대표는 "아이스하키 종주국인 캐나다를 대표하는 에어캐나다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에어캐나다에서 독립리그에 보내준 관심과 격려에 걸맞은 경기력과 운영으로 플레이오프를 성공적으로 치러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결승리그 첫 경기인 20일 경기는 기존 경기 시간인 오후 10시 30분이 아닌 오후 6시에 제니스 아이스링크에서 열리게 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