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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는 21일 '피겨스케이팅 심판 누구였나(Who Were the Figure Skating Judges)?'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프리스케이팅 심판들의 면면을 분석했다.
심판 6, 알라 세코프초바는 발렌틴 피세프 러시아빙상연맹 사무총장의 부인이다. 테크니컬 컨트롤러는 알렉산더 라케르니크 전 러시아빙상연맹 부회장이다. 2002년 솔트레이크올림픽 심판 스캔들 당시 국제연맹 기술위원장으로 뽑혔었다.
리플레이 오퍼레이터인 알렉산더 쿠츠네초프 역시 러시아 심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