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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테니스 국가대표팀이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과 페드컵을 위한 합숙훈련에 돌입했다.
이 감독은 "이번 합숙훈련은 인천아시안게임을 위해 전체적인 훈련 계획 중 1단계다. 또 페드컵 월드그룹으로 진입하기 위해 페드컵에 초점을 맞춰 경기력과 전술, 특히 복식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할 계획이다. 아시안게임까지 몇 차례 더 합숙 훈련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대표팀은 합숙훈련이 끝나면 일단 소속팀으로 돌아가 휴식을 취한 뒤 30일 페드컵이 열리는 카자흐스탄으로 출발한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