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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쉐보레팀. 크루즈 2.0 터보)가 국내 간판 자동차경주 대회인 2013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전 GT클래스(1600~5000cc, 한국타이어) 우승으로 시즌 챔프 극적탈환의 가능성을 열었다.
이재우는 29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 서킷에서 열린 빗길 레이스에서 예선 결승 모두 1위인 폴투윈으로 경기를 완벽하게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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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쉐보레 레이싱팀은 EXR팀106에 빼앗긴 GT클래스 6번째 종합우승과 명가의 자부심을 되찾을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이다.
현재 종합점수 선두는 최해민(89점) 선수가 달리고 있으나 최종전인 10월 27일 결과에 따라 종합 2위 김진표(87점), 종합 3위 이재우(81점)의 파이팅에 따라 충분히 역전될 수 있게 됐다.
쉐보레의 우승탈환 여부에 팬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인제(강원도)=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슈퍼레이스, 한국지엠, 지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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