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아테네올림픽 그레코로만형 60㎏급 금메달리스트 정지현(30·삼성생명)이 대표 선발전 1회전에서 탈락했다.
정지현은 꺾은 류한수는 이날 1차 대표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밖에 그레코로만형 55㎏급에서는 '최강자' 최규진(조폐공사)가 완벽한 경기력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조효철(삼성생명)과 황종원(경남대)은 그레코로만형 84㎏급과 120㎏급에서 각각 정상에 섰다.
양구=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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