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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코리아그랑프리 결승전 뒤 한류스타 싸이가 F1 5만명 팬들과 말춤을 추는 진풍경이 벌어진다.
F1 조직위원회는 이날 5만명 이상의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내외부 셔틀버스 연장운행, 야간 가로등 추가설치 등 특별교통대책을 세웠다. 또한 공연장 관람 질서유지, 의료소방 등에 대한 안전대책을 세우는 등 만반의 준비를 다하는 모습이다.
한편 싸이는 14일 F1 축하공연을 끝으로 호주 오디션 프로그램인 '더 엑스 팩터 호주(The X-Factor Australia)'에 특별게스트로 출연하기 위해 15일 출국할 예정이다. 호주 일정을 마친 후에는 11월 11일 독일프랑크푸르트로가 MTV 유럽 뮤직어워드에 참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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