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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브로이맥주, 전북 아태 마스터스대회 후원 협약 체결

기사입력 2023-04-14 14:54

[전북도 제공]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수제맥주 기업인 세븐브로이맥주가 오는 5월 열리는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이하 전북 아태마스터스대회)를 후원한다.

전북 아태마스터스대회 조직위원회는 14일 도청에서 세븐브로이맥주와 대회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세븐브로이맥주는 오는 6월 30일까지 대회 공식 후원사로서 스파클링 음료를 지원한다.

아울러 대회 지식재산권인 심볼 마크, 마스코트, 공식 후원사 명칭 사용권, 미디어·공식 인쇄물 광고권, 대회 마케팅 권리 등을 갖는다.

김관영 조직위원장은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맥주 공장을 설립하는 등 전북과 인연이 깊은 세븐브로이맥주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조직위원회는 현재까지 프로스펙스, 전북은행, 전주페이퍼, 효성첨단소재, 승리체육산업 등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kan@yna.co.k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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