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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어린이들이 올바른 자전거 타기 습관 생활화를 위해 '찾아가는 자전거 어린이 안전교실'을 내달부터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청을 원하는 보육시설은 전화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일반 운전자들도 어린이를 포함한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여유로운 운전습관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37곳 보육시설에서 총 1,022명의 미취학 어린이들에게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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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