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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한국기원 초대 사무총장을 역임한 정동식(81) 6단이 은퇴했다.
정동식은 1975년부터 2003년까지 28년간 우석(宇石)이라는 필명으로 동아일보 국수전 관전기를 집필했다. 1996∼2000년엔 한국기원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정동식의 은퇴로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는 모두 420명(남자 339명·여자 81명)이 됐다.
bingo@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3-03-1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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