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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남자 복싱 이예찬(성남시청)이 올해 9월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획득했다.
지난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던 이예찬은 2회 연속 출전권을 얻는 데 성공했다.
-71㎏급은 이상민(영주시청), -80㎏급은 김진재(국군체육부대), -92㎏급은 정재민(남원시청), +92㎏급은 주태웅(화순군체육회)이 각각 아시안게임 출전권의 주인공이 됐다.
이들은 아시안게임에 앞서 5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릴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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