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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5명의 '주니어 세계 챔피언'을 밀착 후원한다.
오경식 SK텔레콤 스포츠마케팅 담당은 "그동안 스포츠 균형 발전을 위해 다양한 청소년 선수들을 후원해 왔다면, 이번 신규 후원은 미래 한국 스포츠를 이끌어갈 재목들을 지원한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면서 "주니어 세계 챔피언들의 성장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스포츠 분야에서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는 의지를 전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