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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은 9일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튀르키예 이재민을 돕기 위해 1천704만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조현재 공단 이사장은 "예기치 못한 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면서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기를 바라는 임직원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hosu1@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3-03-0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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