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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꿈에 그리던 1부 투어, 드디어 간다!'
드림투어에서는 개막전 우승에 이어 6차전 준우승 등을 차지한 권혁민이 시즌 랭킹 1위(랭킹 포인트 2만1000점)를 차지하며 다음 시즌 1부 진출에 성공했다. 이어 김종완 이국성 정역근 최명진 강인수 김태호(A) 김용수 이경욱 이정훈 유창선 정해창 정광필 이종훈 박명규(이상 15명)가 2022~2023시즌 1부투어에 참가하기 된다.
챌린지 투어 랭킹 1위는 5, 6차전에서 우승과 준우승으로 랭킹 포인트를 쓸어담은 김경오였다. 그 뒤로 개막전 8강과 4차전 우승을 차지한 박기호가 2위로 1부 승격에 성공했다. '헬릭스 챌린지투어 6차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정해창은 3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정해창은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참가한 드림투어에서도 상위 15인에 들며 이미 1부 승격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챌린지투어 랭킹 4위인 곽지훈이 극적으로 1부 승격 자격을 얻었다.
PBA 큐스쿨은 지난 시즌 1부 투어 강등선수와 2, 3부 투어에서 참가 자격을 얻은 선수들이 1부투어 진출을 위해 대결하는 단기 승강전 대회다. 큐스쿨을 통과하는 선수들도 차기 시즌 1부 투어 진출권을 얻게된다. PBA 사무국은 올해 Q스쿨을 5월 초 서울 성북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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