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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가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와 함께 '2019 우수 장애인 체육시설·장애인 친화체육시설 우수 운영 사례집'을 발간한다.
이번 우수 사례집은, 장애인 친화성을 높인 시설들의 주요 운영 특징을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지자체와 공공체육시설·민간체육시설 등의 관계자들이 시설 내에 간편하게 비치해, 시설 운영에 적용할 수 있도록 소책자 형태로 제작됐다. 문체부 및 대한장애인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다운받을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지난해 처음 실시한 '우수 장애인 체육시설·장애인 친화체육시설 인증사업은 장애인이 이용하기 좋은 시설에 대한 기준을 수립하고 확산하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지자체와 공공체육시설 관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 우수 운영사례가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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