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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카누연맹(회장 김용빈)이 2018년도 카누 청소년 대표 국외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카누 청소년 대표 선수단은 지난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포르투갈로 출국했다. 이번 청소년 대표팀은 포르투갈 몬테모르 오 벨호에서 전지 훈련을 진행한다.
전지훈련 지도자로는 정광수 전담 지도자와 허영도 전문 지도자가 선발됐다. 정광수 전담 지도자는 "이번 국외전지훈련은 청소년대표 선수들에게 국제 경험을 통해 다양한 훈련 과정과 기술을 습득하는데 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한카누연맹에서 주관하는 2018년 카누 청소년 대표 국외 전지훈련은 대한체육회가 후원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 후원을 한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