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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케뱅크복센(덴마크 헤르닝)=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아쉽지만 잘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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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역습도 펼쳤다. 6분 53초 패스를 통해 앞으로 치고 들어갔다. 그리고 안진휘가 회심의 슈팅을 때렸다. 아쉽게도 살짝 빗나가고 말았다. 양 팀은 골을 기록하지 못하고 0-0으로 1피리어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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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3피리어드들어 찬스를 잡았다. 3피리어드 4분1초 덴마크는 옌센 아보가 반칙으로 2분간 퇴장을 당했다. 한국은 계속 덴마크를 압박했다. 그러나 골을 만들어내는데 실패하고 말았다.
그리고 위기를 맞이했다. 10분 43초 상황에서 알렉스 플란테가 2분간 퇴장을 당했다. 수적 열세 속에서 덴마크의 슈팅을 막아냈다.
한국은 4분 10초를 남기고 라던스키가 2분간 퇴장을 받았다. 이 고비를 넘지 못했다. 3분 25초를 남기고 닐센이 패스했다. 문전 앞에서 하트가 슈팅, 골네트를 갈랐다
여기까지였다. 한국은 남은 시간 한 골을 더 뽑아내기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패배를 당했다.